남의 말 듣기 vs 안듣기

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남의 말을 들어야 할까? 듣지 말아야 할까?

답변 1 : ‘당연히 듣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야? 그건 그들의 생각이지 내 생각이 아니잖아?
답변 2 : ‘그래도 다른 사람의 생각도 알고는 있어야지. 자칫하면 우물안 개구리처럼 외골수가 될 수도 있잖아?’

남의 말을 ‘듣는다’는 것이 반드시 그들의 씨스템 논리대로 ‘따라야’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면 답변 2가 더 맞을 수 있다.
왜나하면 이외로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타인을 속이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충고할 때 꽤 진심인 경우가 많다. 정작 자신은 그렇게 지키지 못하더라도 남에게는 자신이 생각하는 정답을 말하는 습성이 있다. 그래서 의도적인 악의만 잘 걸러 낼 수 있다면 남의 충고를 듣는 것은 자기만의 씨스템을 구축하는데에도 꽤 도움이 된다.

그러니 자신만의 씨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 다른 사람의 말이나 생각은 완전히 배제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꼭 알아두었으면 한다. 하지만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말하는 그의 개인적인 ‘평가’에 대해서는 무시하길 바란다. 그건 그 사람의 씨스템 속에서 만들어진 기준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. 이런씨붕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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